문화

대구백화점,월드컵 문자수박

대구도깨비 뉴스 2010. 6. 13. 06:42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 식품관매장에서는 승리를 염원하는 뜻으로 포항대학 최철호 교수의 월드컵 문양을 조각한 문자수박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백화점에서는 월드컵 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16강 진출시 수박1통에 1,600원에, 8강진출시 800원, 4강 진출시 400원 결승진출시 2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월드컵 선전기원을 위해 대한민국이라는 문구를 새긴 친환경계란을 30%할인된 2천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