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계 주문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이 10일 교과부의 국제화 거점 전문대학으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가운데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에도 컨소시엄대학으로 11일 잇따라 선정돼 글로벌 영진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됐다.
교과부가 올해 첫 시행하는 국제화 거점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지 필요 인력을 대학이 현지 유학생을 선발, 국내서 교육 후 공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개도국에 수출하는 세계 수준의 직업교육 거점 전문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전국 32개 전문대학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해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실사와 사업계획 발표 등을 거쳐 영진을 포함해 총 5개 전문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진행될 이 사업에는 대학별로 올해 5억82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나머지 2년간은 연차평가를 통해 대학별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등 3 년간 대학별로 총 1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이미 중국에 진출한 STX조선, LG,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엘리베이터, 포스코 등과 국제연계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인 유학생을 선발, 교육해 2008 년부터 올해까지 89명을 협약 산업체에 진출시키는 등 주문식 교육의 해외 개척에도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이윤희 부총장은 “ 그 동안 축적한 국제연계 주문식 교육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을 실시해 중국은 물론 동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도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전공실력을 쌓은 유능한 현지 유학생을 양성, 공급할 계획” 이라고 밝히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위해 해외현지사무소 구축, 복수학위반, 한국단기캠프, 국제교류캠프 등 다양한 국제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학은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에 컨소시험 대학으로 IT분야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 산학협력 활동의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은 우리나라의 교육․연구 및 과학기술의 발전경험과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파해 개도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진은 대림대학과 동의과학대학과 함께 베트남의 호치민시국립대학에 ‘선진화된 현장적응형 기술교육지원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에서 영진은 IT분야의 우수 교원을 현지에 파견해, 산업체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 개발과 주문식 교육 등 산학일체형 교육 시스템을 베트남에 전파한다.
영진은 지난 2004년 베트남 호치민과학기술대학의 요청으로 이 대학에서 국내로 파견한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8주간의 기계설계 CAD교육을 실시했으며 필리핀 국립대학, 중국웨이하이기술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영진의 교육 노하우를 교육, 수출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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