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8일 오후 6시30분 제이스 호텔에서 송년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유승민 시당위원장과 이해봉, 주성영, 조원진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기초단체장, 도이환 시의회의장, 광역·기초의원, 시당·당협 핵심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시당은 한나라당의 변화와 개혁방안을 핵심당직자들과 나누기 위해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윤순갑 교수를 초청 '대구 한나라당이 짊어지고 있는 부채'란 주제로 특강한다.
이어 2010년 한해 당무와 봉사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선 우수 당원협의회 및 모범당원을 표창한다.
유승민 위원장은 “당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밀양신공항유치 등 지역현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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