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2일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테세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서해(김포) 해병2사단(상륙장갑차 대대 및 애기봉 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무력도발 및 우리군의 연평도 사격 훈련 이후 전방지역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이환 의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의원으로 위문단을 구성, 오전 06:30 대구를 출발해 장갑차 탑승체험, 부대내 장병과 오찬, 애기봉을 방문하고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도이환 의장은 “맡은바 임무에 소홀함도 없이 경계근무를 펼치고 있는 젊은 장병들로부터 희망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다.”며 “올해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 안보환경의 불안정성이 높아진 만큼 투철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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