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는 제193회 임시회 기간 중 2011년도 의정활동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23일 달성2차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및 DGIST를 방문한다.
달성2차 산업단지에 대해서 산업단지 분양현황과 입주업체 현황, 공장 착공현황과 가동현황 등을 보고 받고, 용지 분양후 지금까지 공장 미착공 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입주대상 기업의 공장건축 및 가동을 독려하도록 촉구한다.
현황을 보고 받은 후에는 입주 기업체 중 하나인 삼성분말야금을 방문해 공장 가동현황을 시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테크노폴리스 및 DGIST를 방문해서는 공사 추진사항과 애로사항 및 향후 대책을 보고 받고 공기내에 차질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
한편, 경제교통위원회 박돈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며,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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