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한나라당 당원들이 총출동한다.
한나라당 대구시당 산하 당원협의회 사무국장협의회는 22일 시당 사무실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갖고, 사표뱅크제와 1당원 4인 이상 가족참여 등을 결의했다.
아이디어회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에 가장 주요과제인 만석 실현에 초점이 맞춰졌다.
회의결과, 사표를 방지를 위한 사표뱅크제를 운영키로 했다.
사표뱅크제는 각 단체에서 구매한 입장권 중 사표로 처리될 표는 관람 가능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전달하는 것으로, 조직위에 건의한후 추진키로 했다.
또 1당원 4인이상 가족단위 참여운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당원 전원참석을 목표로 총력을 쏟기로 했다.
영남지역인 부산과 울산, 경남, 경북 당협을 방문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고, 당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적으로 유도키로 했다.
이해영 협의회 회장은 “2011대회 성공은 대구는 물론 우리나라가 글로벌화 되는데 큰 잣대가 될 수 있다”며 “대구시민들의 저력을 대내외에 과시함은 물론 대구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한나라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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