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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영남이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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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박재훈 총장)가 최근 대구지역 LGU+ 1층 회의실에서 LGU+'㈜아인텔레서비스' 재직자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학과는 경영계열과 컴퓨터정보과이다.
협약내용은 기존 재직자가 산업 현장에서 일하며 영남이공대학교의 전문학사를 이수할 수 있도록 현장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상세 내용은 △재직자 전형 입학 시 협약된 내용기준 장학혜택 제공 △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교육, 홍보 등 협력 및 자문에 관한 사항 등이다.
박재훈 총장은 “현장중심 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대학의 행정시스템은 ‘기업과 조직구성원이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함께 한다’라는 모토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중심의 인재육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여 교육중심 축을 현장까지 접목해 재직자가 장래발전적 설계를 위하고 장기근속을 잘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LGU+[㈜아인텔레서비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U+[㈜아인텔레서비스 김영준 대표이사는 “순차적 협약 체결 내용을 기준으로 재직자 복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늘 영남이공대 현장방문을 통해 조직원의 일학습 병행 문화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의 박재훈총장, 박만교부총장, 임기형교수, 전양진교수와 LGU+의 ㈜아인텔레서비스 김영준 대표이사, 최은정 센타장, 김재한팀장, 김승현 차장 등이 참석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