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범어도서관을 방문해 수성구립도서관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아이들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연구모임’ 회원 9명은 범어도서관에 방문해 범어도서관장을 비롯한 각 도서관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립도서관의 현황과 운영 프로그램 및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성구 도서관 운영의 발전방안과 사서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연구단체 회장 황혜진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수성구립도서관 운영현황과 사서의 역할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서관 운영에 잘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모임에서 함께 고민하고 활발하게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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