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모르는 청소년 과반수 넘어 쉰세번째의 현충일을 앞두고 있지만 청소년들은 현충일의 숭고한 뜻은 고사하고 대부분이 ‘무슨날 인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어 현충일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5일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의 한 학원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24명을 대상으로 현충일에 대해 설문해본 결과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 정확.. 사회 2008.06.06
LPG값 폭등에 장애인 한숨만 이동을 위해서는 자동차가 필수적이지만 LPG가격을 감당할 수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너무 불편하다. 직장에 출퇴근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지면서 생계도 막막하다. 지체장애 3급인 장경근 (43세.북구 동천동 거주)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차량이 없다.. 사회 2008.06.06
뛰는물가 서민들 못살겠다 LPG(액화석유가스)의 가격이 이달 들어 큰 폭으로 오른 데 이어 다음달에도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LPG중에서 프로판가스는 가정과 일반식당에서 취사와 난방용으로, 부탄가스는 택시 등 화물의 수송용 연료로 주로 사용되고 있어 서민생활의 주름살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5일 .. 사회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