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화배우 강수연 별세…향년 55세

대구도깨비 뉴스 2022. 5. 7. 17:29
[경안일보=손중모기자] 영화배우 강수연(사진)이 7일 오후 3시쯤 별세했다. 향년 55세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고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장례는 영화인장(위원장 감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으로 치른다. 영화인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씨가 고문을 맡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고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