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는 하절기 장마와 폭염 등에 대비해 통신시설 전진배치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BBC(Broadband Cabinet)와 BBS(Broadband Shelter), BBH(Broadband House) 등 옥외 통신장치 수용시설이다.
KT대구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EMU(Environment Management Unit·환경감시장치)를 도입해 전진배치사업장의 온도와 습도, 전원상태, 침수여부 등을 원격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해 하절기의 각 EMU별 데이터를 분석해 대구와 경북 5천400여개 사업장 중 우선점검대상 114개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EMU 센서 이상 유무 및 통신장비 냉각팬 작동상태, 적정전원 유지 여부, 주변 환경정리 상태 등이다.
KT대구본부는 오는 11일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태풍과 폭염 등 하절기 각종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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