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9일부터9월 12일까지 2주동안‘추석 명절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한다. 올해 추석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22.4월) 후 맞이하는 첫 추석 연휴 기간으로, 치안 수요 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종합치안 대책 마련을 통해 명절 민생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동부경찰서는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및 범죄 발생 ·112신고 현황과 지오프로스(Ge0-Pros) 등 범죄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범죄 취약지 8개소를 선정해 집중 순찰과 3개 상설중대를 배치하여 취약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예년 추석 연휴 기간 범죄분석 결과, 평소보다 가정폭력·데이트 폭력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