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 동구청이 관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대1 경영안정·창업지원 컨설팅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에 방문해 매출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 시민평가단도 운영해 컨설팅 전후를 비교해 소비자 입장에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성과확인도 돕는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서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동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