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방에서 처음으로 '신장이식 800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산병원은 17일 신장이식팀이 지난 1982년 첫 신장이식을 시행한 후 생체이식 623례와 뇌사자 이식 177례로 최근 신장이식 800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동산병원 신장이식팀은 수술의 꾸준한 향상과 더불어 강력한 새로운 면역억제제의 도입으로 5년 및 10년 이식신 생존율이 각각 85%, 67%에 이르러 선진국과 비슷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명대 동산병원 카자흐스탄 알마티 의료봉사 나서 (0) | 2008.07.21 |
---|---|
동산병원 시신기증 합동 추모식 (0) | 2008.07.18 |
여성 건강관리 무료건강강좌 (0) | 2008.07.17 |
동산병원 김대현 교수 전문위원 위촉 (0) | 2008.07.17 |
동산병원 차량 2부제 실시 에너지절약 전직원 동참 (0) | 200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