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북구청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대구도깨비 뉴스 2009. 2. 6. 05:48

북구청은 오는 9일 부터 4월 30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내 사고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중점 점검대상은 대형 건축공사장 9곳, 낙석지,절개지 5곳, 옹벽 5곳, 육교, 교량 11곳 등 모두 30곳이다.
또 매월 4일 열리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안전관련 시민단체 등과 함께 시민 안전관리 의식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