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점 5층 여성의류매장이 리뉴얼 공사를 거쳐 새 단장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여성의류매장은 기존의 4층과 9층에서 별도로 운영됐던 여성 영캐주얼 파트를 5층으로 통합했고, 고급 란제리 브랜드를 대거 도입해 ‘고감도영패션∙란제리전문관’으로 변신을 꾀했다.
이와 함께 스넥바와 어린이소극장 등 영패션과 관련된 휴식공간을 확대해 고품격 패션 백화점의 이미지와 쇼핑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새로 입점한 브랜드로는 미국 뉴욕의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 ‘클럽 모나코’을 비롯해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액세서리 부티크 ‘액세서라이즈’, 미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매든’ 등 총 18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백프라자점 측은 매장 새단장을 기념, 이달 말까지 5층 여성의류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추첨을 통해 총 95명에게 원피스, 티셔츠, 영화초대권 등을 선물한다.
앞서 오픈 당일인 27일에는 ‘행운의 복 상품전’행사를 통해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고가의 상품을 1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했다.
대백프라자점은 지난 2월부터 층간이동을 포함한 리뉴얼 공사 등 층별로 새단장 공사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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