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상서여자정보고, 전문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특상

대구도깨비 뉴스 2009. 8. 17. 07:41

 

 

상서여자정보고(교장 이재석)는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가 공동주최한 ‘제6회 전문계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EOs)’에서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박수현(1학년) 양이 특상(지식경제부장관상), 장명아(2학년), 차지민(2학년), 최진영(2학년) 양이 은상을 수상했다.

박수현 양은 ‘토보 노 마루(퓨전 떡볶이 전문점)’라는 아이템으로 특상을, 장명
아, 차지민, 최진영 양은 각각 ‘라온힐조(뷔페식 아침식사 전문점)’, ‘C.O.C(수제 유기농 쨈 전문점)’, ‘소소소(허브두부스틱)’ 아이템으로 은상의 영예를 얻었다.

전문계 고교 교육내실화와, 전문계 고교생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달 17일
서울
용산공고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 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대구지역에서는 상서여자정보고가 선정됐다.

상서여자정보고는 3년 연속 특상을 수상하였으며, 2년 연속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명실상부한 창업지도 우수학교가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