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꽃 피는 고향』노래비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대구백화점 회의실에서는 ‘대구예찬『능금꽃 피는 고향』노래비’건립을 위한 구성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위원장으로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노래비 건립사업은 대구지역 사과가 처음 도입된지 111년(1899년)이 지났고, 대구예찬노래인『능금 꽃 피는 고향』이 탄생한지 39년(1971년)이 흘렀고, 지난해부터 최초로 대구사과가 해외로 수출된 기념사업 추진으로 대구 사과의 명품브랜드화 및 대구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추진위원으로는 위원장에 구정모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부위원장에 대구광역시새마을회 진영환 회장,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손재근 학장, 평광동 출향인사 우선배 대표, 대구경북능금농협 서병진 조합장 등 20여명의 지역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추진위원들은 노래비 건립 기금 마련과 노래비 모형 선정, 제막식 행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노래비는 대구시 동구 평광동에 세워질 계획이며 10월 하순경에 건립하여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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