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백프라자,유럽의 예술성과 모던 스타일이 접목된 프랑스풍 가구전

대구도깨비 뉴스 2010. 5. 9. 21:47

 

 

와인을 마시는 것과 앤티크를 구입하는 것 모두가 유럽 문화로서 우리에게 다가온 것이라면 이러한 문화 현상을 빈티지 문화(vintage culture)라고 이름 할 수 있다.
요즘 우리 사회는 와인과 앤티크라는 단어와 자주 만나게 된다.

그 중 프랑스 와인과 가구는 앤티크 개념을 넘어서 유럽 문화의 멋과 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요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대백프라자 10층 대백 프라임홀에서는 이러한 프랑스의 낭만과 디자인 감각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풍 가구와 와인 특가 장터 기획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대백프라임홀(대백프라자 10F)에서 마련된다.
대백프라자에서 마련되는 『Bonjour - Petite France in DEBEC』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프렌치(French) 앤티크 스타일링 가구로 프랑스풍의 유려한 라인과 장인의 혼이 느껴지는 따자르데코 가구와 (주)한국가구의 토스카 시리즈가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수작업을 통해 대부분 완성되어지는 따자르데코의 프렌치 식탁세트는 다른 앤티크가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배려가 녹아 있어 시대의 감각을 뛰어넘는 프랑스풍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한국가구인 토스카 (TOSCA) 시리즈의 특징은 토스카 지방의 여름햇빛의 따스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오페라 ‘토스카’의 여성스러운 느낌과 우아함을 표현한 프랜치 스타일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캐브리올 레그와 포인트마다 섬세하게 조각된 아칸서스 잎들이 그 완성도를 높여 준다.

이런 내추럴한 느낌을 줄수 있는 Pine Wood의 독특한 나뭇결과 Stain을 그대로 보여주는 마감처리는 기존의 다른 가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토스카 시리즈만의 특징이다.
프랑스 특급와인 까르드뱅을 비롯해 디아지오 등 다양한 와인들이 소개되는 ‘대백와인 특가 장터 기획전’도 14일부터 17일까지 대백프라임홀(대백프라자 10F)에서 프랑스풍 가구전과 함께 마련된다.

프랑스는 세계최고의 와인산지이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프랑스인들은 ‘와인은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와인과
친숙한 나라이다.

프랑스는 자국와인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생산지의 포도 재배에서부터 최종 판매까지 엄격한 규제를 두어 질 좋은 와인을 생산해 내고 있다. 그러한 최고급 프랑스 와인들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행사기간 중 'B&G 꾸베 스페셜'과 ‘까브드뱅’ 등 다양한 프랑스 와인을 무료 시음할 수 있는 행사와 2,3,6만원이상 구매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