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꿀맛처럼 달콤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파파야메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파파야메론을 흔히 개구리참외로 생각하는데 개구리참외는 속이 붉은색을 띠는 데 비하여 파파야메론은 속이 백록색을 띠며 크기는 참외와 유사하다.
또한 단맛이 좋고, 과육도 부드러워 디저트용으로 좋다.
메론은 후숙과일이기 때문에 고온기 2일, 저온기 3일간을 숙성시킨 후 껍질부분이 연해졌을 때 메론의 제 맛을 느낄 수 있고 특유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또 열대과일이기 때문에 장기간 냉장고에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지므로 시식전 4~5시간전에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껍질을 깎아 먹는 것 보단 수박처럼 잘라 먹는 게 더욱 좋다고 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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