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롯데百 대구점, 화사한 겨울 옷 선봬

대구도깨비 뉴스 2012. 10. 22. 05:26

니트 아우터, 원피스·청바지 등과 코디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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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영캐주얼 매장에서는 기존에 무채색의 겨울 옷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사하고 세련된 겨울 옷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겨울은 코트보다는 패딩이나 코트 대신 입을 수 있는 니트 아우터가 유행이다.
듀엘에서 선보인 니트 아우터는 기존 무채색의 겨울 옷과 달리 핫핑크, 블루 등의 세련된 컬러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여성스럽고 화사하게 연출 가능하다.
또, 모와 우레탄 혼방 소재로 신축성이 좋고, 원피스, 청바지, 넥워머 등과 코디 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