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작고 가벼운데 화질까지 뛰어나!”

대구도깨비 뉴스 2012. 11. 2. 04:54

롯데百 대구점,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

ⓒ 경안일보인터넷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가정관 소니매장에서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화질를 자랑하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은 휴대성과 우수한 화질이다. 카메라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부피가 커 휴대하기 어렵다면, 그 장점은 퇴색된다.시중에 출시되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작고 가벼워 언제나 휴대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DSLR 카메라와 같은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어 화질면에서 DSLR 카메라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기도 하다.
또한, 렌즈교환식 구조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렌즈를 장착해 인물, 접사 촬영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가격 또한 40~60만원대로 니콘 J1모델 54만8,000원, 삼성 NX1000 64만9,000원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