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6일 (사)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전국 병원 중 유일하게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설계할 때부터 환자안전과 편의향상에 최우선을 두었다.
그 결과 자동방화셔터, 자동배연창, 방화문, 도어릴리져 등 최첨단 안전시설을 갖출 수 있었다.
환자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건물구조와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방훈련 및 정기적인 자체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박재용 원장은 “기존의 시행교육은 물론, 안전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모든 병원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분야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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