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영남대의료원·삼성어린이집, 협약

대구도깨비 뉴스 2016. 6. 8. 19:58
ⓒ 경안일보
영남대의료원은 지난달 30일 의료원 서관 3회의실에서 지역 내 삼성어린이집과 영남대의료원 직장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올해 안에 영남대학교의료원 직장어린이집을 인가, 설립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의료원 교직원 자녀보육과 복리후생에 한층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병연 의료원장은 “교직원의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 설립으로 교직원들이 의료원에서 마음 놓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