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부서들 한 자리 모여 ‘원활한 업무협조’ 가능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은 지난 1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제2통합 행정사무실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 본관 지하 1층에 자리 잡게 된 제2통합 행정사무실은 397㎡의 공간에 공공의료팀, 고객지원팀, 시설관리팀, 보험심사팀, 구매회계팀 등 5개의 행정 부서가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이번 제2통합 행정사무실 개소로 그동안 여러 건물에 제각기 흩어져 있던 행정 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원활한 업무협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보다 유기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종전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지원이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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