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영남대학교의료원,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 돕기 성금 전달

대구도깨비 뉴스 2017. 1. 5. 19:49
ⓒ 경안일보

영남대의료원은 서문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상인들의 빠른 복구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4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9,375,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태년 의료원장은 영남대의료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작은 보탬이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