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 무료로 시력교정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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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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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6일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인
메트로아이센터 안과의원(원장 심삼도)을 방문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와 표창장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아이센터 안과의원는 지난 2월 병무청과 무료치료 후원 업무 협약 후 박성빈 원장의 안내렌즈삽입술에 이어 김동주 원장의 옵티프리미엄
라식수술로 젊은 청년 2명에게 현역 입영의 길을 열어주었기에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병무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4, 5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 치유 후 현역 등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경우 병무청에서 후원기관과 협업을 통해 무료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임재하 청장은 “당당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후원기관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자진하여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슈퍼굳건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