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무술년 새해 맞아 국립영천호국원 참배

ⓒ 경안일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해 2일 오전, 새해 첫 외부일정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 임재하 청장과 직원 30여 명은 영천호국원 참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임 청장은 “모든 국민이 병역을 스스로 이행하는 것이 국가 안보의 근본이며, 우리 선조들의 희생을 더욱 값지게 하는 것이다.”라며, “예외없는 병역이 정착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해 더 튼튼하고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