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안일보 |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2018년 병역판정검사가 오는 30일 종료되므로,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인 1999년생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된 일시에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병역법 제87조에 따라 병역판정검사 기피자로 고발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얼마 남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기간 내에 반드시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오는 15일에는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하게 되며 16일부터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되므로 검사를 받으러 오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들은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창근 청장은 병역의무자의 병역판정검사 실시를 당부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 실시를 통해, 예외 없는 병역이행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