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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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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21일 대구의료원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무기관과의 유대강화로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복무관리를 위한 “지방병무청장의 정책현장 방문 활동”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대구의료원에는 현재 32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환자구호 업무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정창근 청장은 김종진 행정처장과의 면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격려 및 복무여건 개선을 당부하고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성실한 임무수행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창근 청장은 “복무기관장의 관심 제고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여건 개선 등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