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최

↑↑ 사진제공=대구북구의회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0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27일부터 9월 3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10개의 안건심사와 더불어 8월 30일, 9월 2일 양일간 각 상임위별로 소관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점검해보는 현장방문이 있을 예정이다. 9월 4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먼저 우리 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시 대상 안건의 문제점 도출과 지역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충분한 자료준비와 현장방문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