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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제20회 전국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개최

대구도깨비 뉴스 2019. 9. 4. 20:19
↑↑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세무회계정보과는 지난달 31일 대학 쉐턱관 벽오실에서 전국의 8개 상업계열 특성화고교 15개팀 135명의 학교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제20회 전국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매년 개최하는‘전국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는 1998년 12월 1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했다.
이 경진대회는 2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명품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사)한국세무회계학회에서 후원을 했다.
환영사에서 박승호 총장은“회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다수의 대학에서 회계원리를 공통필수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을 보아도 미래사회에서는 회계와 세무가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회계정보과 학과장 김영락 교수는“전산회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무와 회계는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근본이다.”라며, “오늘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미래는 무척 밝으며, 미래 한국의 세무회계 전문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채점요원의 검토를 거쳐 확정하게 되며, 오는 20일 소속고교로 통보하게 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