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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우수’

대구도깨비 뉴스 2019. 10. 6. 18:56
[경안일보=손중모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우수 지자체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자리수행기관인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시장형사업단분야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장관상 및 시니어인턴십 분야의 우수 운영기관으로 노인인력 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결과 공유 와 사업수행기관 실무자간 사업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보건복지부·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공동 주최했다.
올해 북구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를 위해 추경사업으로 일자리 300개를 추가로 마련해 총 96억의 예산으로 3천214명의 어르신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일자리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