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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계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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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허윤석 계명대 의용공학과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연구산업컨퍼런스2020’에서 연구산업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 유공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산업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 유공자 표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산업 활성화 및 관련자 사기 진작을 위해 연구산업 육성에 기여하거나 중견․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분야별로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허윤석 계명대 의용공학과 교수는 보유기술 기반 연구소기업 설립 1건, 국내외 특허출원 44건, 특허등록 24건, 기술이전 7건, 중견․중소기업 기술애로해결 관련 산학공동연구과제 수행 6건, 기술지도 및 컨설팅 7건 등을 수행하여 지역 중견․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에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허윤석 교수는 지역 중견․중소기업과의 보유기술 기반 연구소기업 설립 등으로 지역의 전통산업 기업을 의료기기 분야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전환시켜 신규 고용창출 및 매출증가 성과를 창출해, 지역의 성공적 산학협력 모델로 인정받았다.
허윤석 교수는 “이번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의 기술애로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가시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