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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롯데백화점대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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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롯데백화점대구점 지하1층에 백화점 업계 최초로 새롭게 선보인 ‘라운지 B’가 11월21일 오픈 이후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운지 B’ 는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등으로 유명한 패션전문기업 '보끄레머천다이징'과의 협업을 통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패션 토탈 편집숍으로 11월21일 첫 선을 보인 이래12월 5일까지 15일간 月평균약8백만원, 기간중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전체 매출의 약50%인 6천만원은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할정도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화제가되고 있다.
기존의류 브랜드 중심의 편집숍 개념에서 벗어나 핸드백 브랜드인 ‘라빠레뜨’를 비롯해 국내 첫 선을 보인 화장품 브랜드 ‘땡큐 파머’ 등다양한 상품구색으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최근 셀럽들의공항패션이나 SNS 등을 통해 PPL 효과를 통한 입소문이가장 큰 인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라운지 B’에서는 8일까지'셀럽 PICK 제안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셀럽의 패션제품들을 20~30% 할인된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