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병원 내 환자 및 보호자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00여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전문 성악가 60명이 일어나, 먼지가 되어, 고향의 봄,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을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음악회를 구경하던 한 환자는 “병원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하는지 몰랐다.”며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다.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연말이 되면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다.”며 “특히, 이번에는 대구시립합창단의 멋진 공연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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