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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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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주거환경과 생활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 최근 홈퍼니싱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1인가구가늘어나면서 소확행, 가심비 트렌드가 더해져 다양한 소품들로 자신만을 위한 소비를 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연초에는홈 퍼니싱 굿즈(가정에서의 비치용품으로 부엌용품, 인테리어소품 등)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각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10일부터 오는16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70%를 할인하는 락앤락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총 물량 금액3억원, 300여가지가 넘는 락앤락의 대표 주방용품들을 마련해 신년부터 공격적인 할인으로손님 모시기에 나선다.
전 보관용기를4천원에 균일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네오챠밍 스텐 곰솥 냄비’를 3만9800원, 식기 건조대를 2만9400원에선보이며 ‘비스프리 모듈러 4.8L’를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지하1층락앤락 행사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다용도 바스켓을 증정하며 5만원이상 구매 시에는 체스 쟁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박종욱 가정팀장은 “홈퍼니싱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이번 락앤락 행사는 지난해보다 약 1억원치물량을 더 준비했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연초에 진행하는대형 행사는 높은 할인율과 함께 넉넉한 물량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