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부산, 연중 최대 특가항공권 ‘FLY&SALE’ 이벤트

대구도깨비 뉴스 2020. 1. 15. 21:16
↑↑ 에어부산 제공
[경안일보=손중모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일 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이하 플라이앤세일)’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의 노선이 참여한다.
플라이앤세일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되어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된다.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전 노선) 1만 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 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 2900원 △부산-가오슝 6만 2900원 △부산-다낭 6만 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6만 9900원부터이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플라이앤세일 국내선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한 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이번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을 활용해 저렴하고 알찬 여행을 준비하시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하며 “추후 인천 노선에도 최대 할인
을 적용해 판매하는 ‘인천편 플라이앤세일’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