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대구에 최초감염자가 발생한지 일주일만에 확진자가 5백명을 넘어서면서 감염병 예방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업무강도와 피로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자칫 의료공백으로 번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 이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상 초유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관계당국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대구 경북 특유의 에너지를 함께 모아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갈등을 유발하기보다는 위로와 격려의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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