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2일부터 주민들이 활기찬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원·산책로와 무단투기 취약지를 집중 청소하는 2021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에 나섰다. 남구청은 26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펼친다. 신천둔치, 앞산공원, 공한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원룸·빌라 밀집지역, 학교, 전통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점 청소하고, 시가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내 집, 가게 앞 청소하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남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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