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5명이 최근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대 부동산·지적학과는 2020년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도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포함한 지적직공무원, 한국부동산원 등 부동산·지적 관련 공무원직 및 공기업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취업 성과는 부동산·지적학과 내 우수한 교수진의 실무 위주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간부 출신의 이성화 학과장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출신 안종호 교수, 공간정보연구원 출신 양성철 교수 등 우리나라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부터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성화 대구대 부동산·지적학과장은 “대구대 부동산·지적학과는 국가 고유사무인 지적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며 지적 분야는 매년 공기업과 공무원을 많이 채용하고 있어 취업하기 매우 좋은 학과”라며 “오는 6월에 학과 졸업생들이 응시하는 공무원 채용시험 결과도 매우 긍정적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부동산·지적학과에서는 고등학생이 캠퍼스를 방문해 첨단 장비를 이용한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 등 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000평 부지에 설치된 DU스마트드론센터를 이용해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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