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이티앤아이가 지난 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기술력 및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에이티앤아이는 기록관리 전문기업으로 2019년 ISO23081(문헌정보경영시스템:기록관리 메타데이터) 국제인증을 국내 업체 최초로 획득했으며, 전년 대비 매출 40%, 고용률 414% 성장을 기록했다.
더불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년 매출의 15%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인증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포함한 사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을 홍보하고 청년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올해 5회를 맞았다.
조성문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성과가 다른 입주 기업들에게도 좋은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것이다. 입주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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