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영남대병원 박철현 교수(정형외과)가 2021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해외학술상을 수상하고, 연구 장학금을 받았다.
해당 학술상은 지난 1년간 족부족관절 분야 SCI급 해외학술지에 게재된 학술지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이하 IF지수)와 논문 등재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박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인 「Bone and Joint Journal」(IF지수 4.306)에 ‘Randomized comparative study between extensile lateral and sinus tarsi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Sanders type 2 calcaneal fracture(Sanders 2형 종골 골절의 치료에서 광범위 외측 도달법과 족근동 접근법의 무작위 비교 분석)’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실적과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박 교수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 후에 등재된 바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학회(AOFAS) 정회원 등 여러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해당 학술상은 지난 1년간 족부족관절 분야 SCI급 해외학술지에 게재된 학술지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이하 IF지수)와 논문 등재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박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인 「Bone and Joint Journal」(IF지수 4.306)에 ‘Randomized comparative study between extensile lateral and sinus tarsi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Sanders type 2 calcaneal fracture(Sanders 2형 종골 골절의 치료에서 광범위 외측 도달법과 족근동 접근법의 무작위 비교 분석)’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실적과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박 교수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 후에 등재된 바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학회(AOFAS) 정회원 등 여러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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