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영남대병원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지난달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996년에 창립된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를 효시로 하며, 올해 대한의학회 준회원학회로 인준되어 뇌혈관내치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 인정받았다.
현재 관련 분야 약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교수는 “혈관내치료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학술 행사의 질적 향상을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남대병원, 극희귀질환 등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 선정 (0) | 2021.12.13 |
---|---|
계명대 동산병원 배성욱 교수팀, 9년간의 임상결과 세계로봇수술학회지 게재 (0) | 2021.12.07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 집중 (0) | 2021.12.06 |
영남대병원 권두혁 교수, 2년 연속 대한신경과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 (0) | 2021.12.06 |
계명대 동산병원, 치유의 빛 담은 성탄 트리 점등 (0) | 202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