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23일 5층 쉼터에서 ‘소아암 완치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은 소아백혈병, 뇌종양, 고형종양, 희귀혈액질환을 앓은 환아들과 부모를 초청,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낸 환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동산병원 암치유센터,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수성클럽과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소아청소년과 심예지 교수는 “오늘의 이 자리가 소아환우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소아환우들의 완치와 건강한 내일을 위해 소아혈액종양분과 선생님들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소아암 완치잔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매년 연말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어린이 환자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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