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일보=손중모기자]대구 서구청이 4일 대구시가 주관한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일자리사업 참여율과 예산집행률 및 우수사례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일자리사업 평가는 한 해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한 시민들의 생계를 지원하는데 공헌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구·군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구가 2021년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은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정부 1, 2차 희망일자리사업이며, 총사업비 79억여 원을 투입해 생활방역 지원 등 전체 85개 사업을 추진했고 총1,994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힘든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코로나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느라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코로나19로 많은 예산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일자리사업 참여율과 예산집행률 및 우수사례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일자리사업 평가는 한 해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한 시민들의 생계를 지원하는데 공헌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구·군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구가 2021년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은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정부 1, 2차 희망일자리사업이며, 총사업비 79억여 원을 투입해 생활방역 지원 등 전체 85개 사업을 추진했고 총1,994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힘든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코로나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느라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코로나19로 많은 예산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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