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한의대학교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산중약초연구소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진영 산중약초연구소장, 이응재 코리아 머쉬랜드 대표와 백정호·석성균 스마트 파머, 한방촌장인 최용구 교수, 서용숙 프로그램실행관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협약체결,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한방 약초자원 활용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개발 ▲한방 바이오 웰니스 약초자원 산업화 산학협력 ▲한방 바이오 산업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저변확대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 로드(Smart Healing Road)한방 웰니스 핵심 체험 시설로 자리 매김한 경산동의한방촌 전국 유일의 한방 웰니스 원스탑 체험촌으로서 지난 해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탄력경영 개념 도입과 현장적합 주민친화형 삼위일체 체험모델을 적용하여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민간 위탁 경영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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