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에서는 최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PET TALK - 119'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생회와 4개 동아리가‘재난 시 반려동물 대피요령’이라는 주제로 총 5개의 부스를 준비해 운영했다
학과 학생들이 최근 이슈였던 울진 산불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을 접하게 되었고 그 심각성을 느껴서 주제를 재난 대피요령으로 정하게 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회(학생회장 김수연)는“행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동물 대피 요령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학생회가 준비한 수제 쿠키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 500,000만원을 재난안전 소셜벤처‘라이프 라인 코리아’를 통해 상처 입은 동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교육협동조합 세움은 “반려동물 재난대비 교육프로그램인 PET TALK 119를 반려동물보건학과와 함께 진행한 것은 반려동물 재난위기 관리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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