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작은도서관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맞춰 6명의 문화예술가와 함께 하게 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분아~ 예술이랑 놀자”를 주제로 해 자존감, 즐거움, 슬픔 등의 감정을 작가, 배우, 작곡가 등 여러 예술가와 함께 직접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용희 도서관운영본부장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문화예술인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통해 여러 장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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