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우리가족-다(多)지키미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21일 대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 ‘2022 가족사랑축제’에 현장 방문하여, 달서구 거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맞춤형 홍보와 교육자료 배포 및 경찰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놀이형 컨텐츠‘학교폭력을 찾아라’, 다문화 청소년, 학부모를 위한 신종학교폭력 교육자료(베트남어, 중국어) 배포, 경찰 제복·장구 체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성폭력, 스토킹 예방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대구달서경찰서는 관계기관들과 협업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약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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